구미 하이테크밸리에 ‘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’가 2,740세대 규모로 7월 오픈 예정이다.
구미 하이테크밸리에는 구미 소재 기업 중 연간 매출액 2위를 기록하며 구미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도레이 첨단소재가 지역 최대 규모인 8만평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, 이 외 탄탄한 8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 중이다.
여기에 2차전지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LG BCM 양극재 공장 건설 공사가 부지 6만6,116㎡, 건물 연면적 약 7만6,500㎡ 규모로 조성돼 1,000여 명의 직·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. LG BCM 뿐만아니라 원익Q&C, 월덱스, 피엔티 등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첨단 소재·부품 기업들의 입주·가동도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.
‘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’는 선호도 높은 84㎡, 59㎡ 타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다.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 및 실내골프장, 수영장, 배드민턴과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, 휘트니스센터, GX룸, 게스트하우스, 대형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. 조경률이 40%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돼 단지 안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다.
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공원 및 중심상업지구(예정)도 인접해 있다. 단지 인근에 있는 확장단지에는 농협하나로마트(예정), 골프존카운티 구미·선산이 위치해 있어 탄탄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.
구미IC, 남구미IC 및 25번 국도, 33번국도를 비롯해 구미산단2공구 및 구포-생곡국도(예정)가 가까이 있어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다.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단을 잇는 하이테크밸리 진입로 조성이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.
이에 더해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~군위 고속도로(24.9km, 1조5468억 원) 건설계획이 반영됐다. 기존 경부·중앙·상주영천·중부내륙 고속도로에 더해 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·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된다. 단지 바로 가까이 동구미 IC 신설이 예고되며, 김천-신공항-의성 철도 계획에 단지 인근에 KTX 구미산단역 개통도 추진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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